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 (문단 편집) ==== [[괴인 협회]] & [[가로우(원펀맨)|가로우]] 편 ==== [[가로우(원펀맨)|가로우]] 편에서 [[괴인 협회]]와의 결전을 위해 다른 S급 히어로들과 함께 나섰고 괴인공주 여신안경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는 등 초반엔 좀 선전하는 듯 싶더니 최악의 상성인 [[추남 대총통]]과 싸우는 바람에 제대로 활약하지도 못하고 잠깐 리타이어.[* 리메이크에선 마치 환각이라도 보는 것처럼 더욱 처절하게 묘사되었다. 묘사를 보면 사방이 거울에 둘러싸인 방에 추남 대총통의 얼굴이 잔뜩 비춰져 있다. 타츠마키가 배리어로 구해줄 때도 멀미가 나서 공중에 붕 뜬 거 같아졌다고 겁먹을 정도이다.] 하지만 추남 대총통이 죽고 난 이후의 모습은 과연 S급에 들 만한 실력자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용급 상위권에 드는 검은 정자 무리를 상대로 꽤나 선전하는 모습에 얼굴만 반반하다고 생각했던 S급 4위의 [[아토믹 사무라이]]조차 그의 싸움을 지켜보며 끝내 실력을 인정했을 정도.[* 다만 검은 정자 특성상 타격이나 참격계에게 강하기 때문에 이기지는 못했고 어느정도 시간 벌기만했다.] 이후 검은 정자가 인질이 있다고는 해도 [[전율의 타츠마키]]를 상대로 기가 산 모습을 보며 허세가 아니란 것을 간파하기도 하는 등, 의외의 면모도 보여줬다. 그러다가 괴인화한 가로우에게 덤볐으나 당연히 상대가 되지 못했고 주먹 한 방에 얼굴이 박살나면서 또다시 리타이어, 그의 초재생능력으로도 커버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난 데미지라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재생도 아예 못하고 움직이지조차 못했다. 덤으로 가로우에게 '네놈이 말하는 아름다움은 그저 추악한 자기애'라며 디스당하는 굴욕까지 당했다. 이윽고 가로우가 사이타마에게 완패한 뒤에야 나타나 사이타마더러 가로우를 죽이라고 독촉했으나[* 이때 독자들 사이에서는 사이타마의 말을 무시하고 가로우를 죽이려 하는 히어로들에 대한 비난이 거셌으나, 당시 상황에선 다른 히어로들도 별반 다를 바 없는 반응을 보여줬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무리도 아닌데, 가로우가 민간인들에겐 일절 피해를 입히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무고한 히어로들을 두들겨 패고 다닌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대해 책임을 물어 체포를 하자니 가로우가 얌전히 갇혀 있으리란 보장이 없고 살려뒀다가 가로우가 변심해서 다시 히어로 사냥을 벌일 경우 사이타마를 제외하면 막을 방법조차 없다. 결국 이때가 가로우로 인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막을 유일한 시기였고, 히어로 측에서 가로우같은 강자를 확실하게 막을 방법은 그를 죽이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다. 포치와 검은 정자의 경우는 애초에 다른 히어로들에게 발각되지 않고 어디까지나 사이타마가 그냥 놔두고 있기에 살아있는 것이라 인간인 가로우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비교 근거가 안 된다.] 이때 가로우가 구하려고 했던 한 남자아이가 그를 살리기 위해 가로우를 감쌌고, 가로우가 자신을 감싸주는 남자아이의 모습과 사이타마의 발언에 생기를 되찾고 도주하자 이를 눈치채지 못한 채 다른 S급 히어로들처럼 당황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괴인 협회와의 결전이 끝나고 소속 연예 프로덕션에서 아마이마스크의 뒤를 이을 아이돌 히어로 그룹 양성을 목적으로 그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할 때 모조품에는 흥미 없다며 무시하고는 핸드폰으로 사이타마의 사진을 바라보며 딴청을 피웠다. 그리고 히어로와 아이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아마이마스크야말로 어중간한 가짜가 아니냐며[* 이때 아마이마스크가 사이타마를 떠올리는 묘사가 나왔는데, 히어로가 진심의 취미라는 그의 말이 인상에 남은 듯. 이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히어로와 아이돌 둘 다 하고 있는 아마이마스크 본인과 비슷해 보일수 있는데, 둘 다 직업으로 삼는지라 양쪽에서 애매한 위치에 걸쳐진 아마이마스크와는 확실히 다른 입장이다.] 자신에게 거들먹거리는 후배들을 기백만으로 깨갱하게 만들고는 '''"너희들에겐 없어. 아름다움이 없다고. '[[사이타마(원펀맨)|그]]'와 같은 아름다움이... 압도적인 강함이라는 아름다움이!"'''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